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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l
진짜 살다살다가 이렇게 10초도 안쉬고 하루종일 발망치 찍는 집은 처음봄
그냥 쿵쿵 정도가 아니라 우리집 바닥이 울릴정도로 바닥을 발로 뚫어버릴듯이 찍음
부모님때문에 4년째 살고있는데 집이 아니라 고문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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