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분노, 예민함 사그라 들어야 대화가 진전이 있음 저런 상태일땐 내말 씹음 기본+별거 아닌 말도 짜증내 예를 들어 본인이 예민한 상태에서 내가 뭐 물어보면 대강설렁설렁 대답하다가 본인 풀리면 그제서야 웃음도 나오는지 웃으면서 말도 걸고 물어보고 그러는?
솔직히 초반부터 저런 성격인 거 알았는데 몇번 말하면 달라지겠지 했거든 나이 30이라 그런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진짜 안달라지더라 ㅠㅠㅠ.. 나머진 괜찮은 편인데 저게 너무 지치게 해 이런 애인이랑 쭉 만나는 둥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