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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l

각 담당자가 지출결의서를 올리잖아


사원급은 지출 증빙 자료를 무조건 첨부해서 올리는데

상사들은 그냥 지출결의서만 띡 올리면

송금하는 직원이 송금해줘


송금하는 사람이 영수증 찾고 따지는 경우에는

내 거래처니까 그냥 보내줘요 이런식으로 얘기하거나

내 거래처니까 내가 해결할테니 신경쓰지마라

영수증이 필요하면 니가 요청해서 받던가

이런 태도거든


이런식으로 진행을 하면 상사들이 실수를 안해야하는데

금액을 세금계산서랑 안맞추고 지 맘대로 올려서

잘못된 금액을 송금했고 천만원대까지 오차가있어



이 경우에 누구잘못이야?

1. 송금하는 직원 - 그래도 하나하나 모든 영수증을 확인했어야 하는거다

2. 상사 - 내 거래처 내가 알아서 한다 해놓고 편하게 일한만큼 실수한 담당자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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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
13일 전
글쓴이
아하... 다른 회사도 다 저런 분위기야?
13일 전
익인1
나도 3군데밖에 안다녔지만 ㅠ 보통 결재권자가 책임져야하는데 책임지는거못봄..ㅠ
13일 전
글쓴이
아하 무조건 내 업무는 누가 와서 뭐라하더라도 내 선에서는 할건 다 해야하는거네
13일 전
글쓴이
난 송금하는 업무는 아닌데
내 업무랑 관련도 없는 상사가 틀린 말로 훈수할때마다 상사 말을 들어야하는지 그냥 맞는대로 내가 밀고나가야하는지 의문이었거든

13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리고 난 그냥 까라면 까는 스타일이야! 근데 첫회사부터 이런회사다니면 환멸감만 들고 불합리한상황만나면 스트레스만 받거든? 그리고 치고받아도 본인만 손해일 가능성도 높음..! 잘해결되길바랄게!

13일 전
글쓴이
1에게
내 일은 아니라서 해결하고 자시고는 아니구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봤어 어차피 이미 환멸을 느낄대로 느껴서 퇴사예정이야
근데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고 내 마인드의 문제일까 싶어서 물어본거야

13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냐 솔직히 난 그런 마인드 건강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도망이라니! 그냥 똥밟은거고! 다음회사는 책임소재 분명한곳으로 가면 되는거뿐이야!!

13일 전
글쓴이
1에게
아무래도 첫회사라 개념이 잘 안잡혀있다보니 다른회사 다 그렇다고 그러면 내가 찾는 회사는 없으니까 계속 만족 못하고 없는곳을 찾으려고 시간, 노력 전부 허비할까봐

13일 전
글쓴이
1에게
응원해줘서 고마워!!!

13일 전
익인2
더럽고 치사하지만 1
13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그럼 우리 회사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회사도 다 저래?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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