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그 나이때에 못해본것들?
이게 보통 커서 성인되서도
생각나고 결핍이 있으니까
자기가 돈 벌어서 소확행? 식으로도 누리잖아
근데 성인되서도 자기가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데도
어렸을때의 결핍은 그냥 잊어버리고?
내 나이가 있는데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라는 마인드루?
큰 욕심이랄까 그런게 없어서 성인되서까지도
결핍해소를 안하고 억누르는 경우도 있어?
아님 보통 내가 성인되서 돈을 벌었다 했을때
조금씩은 어렸을때 못해본걸 거의 다 누리나?
이게 지금 내 고민인게 ...
내 나이가 지금 20대 후반인데
유치원 다닐때부터 초딩 저학년때까지?
애들마다 갖는 장난감 완구들 인형 등등
애들만이 가질수 있는거있잖아
그런걸 많이 못누려봐서 지금 내가 여유가 있으니까
자꾸 생각이 나는데 내 나이가 있고
결혼 일찍했다 하면 딱 그정도되는 애를
낳은 나이가 되는데도 내가 정말 나잇값 못하는건가 싶어서
이런경우 위에 내가 쓴말 대로
그때는 그때고 지금 내 나이는 내 나이니까
어렸을때 못해봐도 그냥 억누르면 넘겨야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