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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원에도 갑질하고 함부로 하는 진상부모 많잖아
동네에 인서울 입시 잘하기로 소문난 예체능 학원있는데 그 블로그 보면 원장님이
모든 커리큘럼과 수업 관련해서 간섭하는 학부모는
사절이라고 아이를 믿고 보내면 나머지는 선생인 내가 알아서 한다고 간섭하실 분은 보내지 말아라 딱 써놨는데
그게 맞는건데 이렇게 입시나 이런걸류 유명하면 찍소리도 못하면서 아닌 곳에서는 갑질하는 현실이 좀 씁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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