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자존감 개높은데 ㅋㅋㅋ 유일하게 개 바닥일때ㄱ ㅏ있음 ..

생리하기 한 일주일전? 그때가 ㄹㅈㄷ

내가 모든 관계에서 겉도는 것같다는 생각 들어 ... 

나없이도 잘 지내는 친구들 보면 그래 내가 중요한게아니지뭐..싶고 

[익인1]

내가지금그래

[익인2]

나도...그래서 달력보고 호르몬의 농간이여 내게 오라.. 상태됨

[글쓴이]

오라…달콤한 어쩌고여 그거됨

[익인3]

호르몬의 노예ㅠㅠ

[익인5]

헐 나도 그래서 멈가 별 거 아닌데 기분 안 좋은 기간에는 아무도 안 만나고 아무것도 안 함

[글쓴이]

나도 저땐 사람안만남…. 내 스스로 오해&서운 스택을 쌓아 ;

[익인6]

아 개공감 나 모든일에 그런갑다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기는데 유일하게 멘탈 작살날때가 생리직전 아니면 배란기때

[익인7]

여자라서 호르몬이랑 뗄레야 뗼 수 없는...그런 관계라 괴로움 ㅠㅠ

[익인8]

하.. 나듀 ㅠㅠ 생리가 너무 싫어

[익인9]

그게 호르몬 때문이었다니

[익인10]

헉 나돈데.... 생각해보니까 항상 그쪽..지금이 그래..

[익인11]

나도 진짜 아픈날에 스케줄 소화하면서 든 생각이 그냥 일이고뭐고 다 포기하고 싶다, 이래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난 독하게 살면 안되는 운명인가 등등 별 생각 다 들더라ㅜㅋㅋ

[글쓴이]

와 이거 ㄹㅇ 난줄ㅋㅋㅋㅋㅋㅋ 난 이렇게해서 앞으로 뭘 어떻게 할수있다는거지? 이런생각헙 남은 나날들이 벌써부터 지쳐 ㅋㅋㅋ 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