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관광지 말하면 싫다 싫다 하면서 막상 데려가면 나보다 좋아하심
시도도 안해보고 일단 싫으셔 마지막날 폭발해가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내 자유여행 따라오기만 하신거면 좀 잘 따라오기나 하시라고 했어....
계속 한식타령하셔서 한식당이 마땅치 않으니까 상해나 사천음식점 데려가면 거기서 불평하시고 매콤한거 원하셔서 가지볶음 시키니까 마라향난다고 불평하시고
엄마한테 다 말하니까 엄마 개화나심ㅋㅋㅋㅋㅋㅋ 이모가 엄마는 언니니까 뭐라 못하면서 어린 나한테는 함부로 한거라면서 다음에 조지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