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어머님이 쌉T에 입에 발린 말 잘 못하고 보수적인 성격인데 결혼하면 지옥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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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조건이나 그런 것들 걍 다 차치하고 말할게 

애인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홀어머니신데

1. 아직도 제사 지내고 본인이 주관함 (며느리가 도와줘야된다고 생각)

2. 개 T여서 듣기 좋으라고 하는 칭찬 그런 거 절대 안함

3. 감정적인 공감 그런 거 없음

인데 결혼하면 힘들까? 약간 쿨한 면은 있으신 것 같아

[익인1]

차라리 쌉티가 나을듯 에프면 서운하다 징징징 이럴 거 같은데

[글쓴이]

오 진짜 그럴 수도 있겠다

[익인2]

쓰니가 F성향이 강하면 상처받을 수도

[글쓴이]

난 쌉F긴해 .,,,

[익인3]

저정도면 시엄마 성격보다 남편의 중재가 어느 정도일지가 관건일 것 같아

[익인4]

다른건 난 걍 그러려니 쳐도 1번이 너무 강력… 제사라니ㅠ 그거 결혼하면 쓰니 일 되는겨

[익인5]

어우 1번이 너무 강력해

[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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