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남편보다 더 사랑하고 좋아하는 시어머니는

진짜 피해.......

자존감 다 떨어지고 진짜 최악의 시어머니야

시집살이,시월드 안 시켜도 가장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괴롭게 할 부류같더라 

개인적으로 1순위로 피했으면 하는 시모 유형이야

결혼하기 전엔 모르는 경우 다반수라 문제긴 하다

[익인1]

진심 피해야할시댁1위임
엄마랑 유난히 가깝고 엄마잘챙기는 남편..ㅋㅋ
시모는 며느리 들들볶고 남편은 지 엄마편만 들어서 시집살이 헬월드 오픈이야

[글쓴이]

아들이 오죽하면 본인 아들은 부엌 들어가지 말라시길래 (평상시에 시어머니는 부엌일 일절 안 하시고 시아버지는 그렇게 부려먹으셨음..)
그랬더니 아버지는요? 하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시아버지만 희생하고 불쌍하리만큼 열심히 사시고 가족들한테 최선을 다하셨는데
자기 아들만 생각하는 이런 시어머니? 진짜... 최악이야

[익인2]

근데 남편이 효자다? 파국임

[글쓴이]

지금 자녀들이 20대 후반~30대인 아버지들이 거의 다 저랬어서
본인이 효자인 줄 모르는 효자...아 최악 중에 극악이더라.. 끝도 없는 효자는 말 할 것도 없음
예전에는 아들이랑 어머니 사이 좋으면 좋아 보였는데
결혼한 사람들은 다 알지 절대 아니라는 거...피해야할 1순위이자 0순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