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지 연락이 늦는건 그렇다 치는데 ~
서로 오고가는 대화가 힘들고
그냥 내가 하는 질문에 답 하는 정도거든
애인이 연락 스타일은 서로 잘되야 하고 중요시 하는데
자기가 일 하더래도
무조건 보내놓으래 자기가 볼 수 있는 시간에
살짝 한가할때라도 보고 답장하면 되니까
근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져서
어머님이 아프시니 자기 회사랑 본가
왔다갔다하면서 정신없고 힘들다그러더라고
그럼 내가 평소처럼 연락텀은 둘째치고
서로 오고가는 대화들은 바라면 안되겠지?
연락 텀도 그렇고 보통 애인 일도 있으니
평균 2-3시간 정도인데
요샌 더 늦는정도? 서로 물어보고 하는게 있어야지
텀이 있어도 연락이 잘되는건데
이렇땐 어떡해야할까
이렇게 물어보는 질문 자체가 내가 이기적이고
생각 없어보일순 있는데
정말 나는 답답해서 ... 이럴땐 내가 연락을
안해야 하는건지. 하루에 2-3번 길게 텀 둬가며
가볍게 연락답장 하고 말아야 되는건지
4월엔 사람 구한다면서 조금만 기다리라는데
이런 경우엔 내가 연락문제를 어떡해야하는걸까
나같은 익들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