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건데 잘렸다고 말했어

수습기간 한달만에 일이 너무 나랑 안 맞아서 퇴사했는데 부모님한테는 업무가 자기들이랑 안 맞는 것 같다면서 잘렸다 했어

뭐가 됐건간에 다시 취준해야지...ㅜㅜ

근데 진짜 나랑 업무 안 맞아서 속도가 영원히 늘지를 않더라 고작 한달하고 뭘 알겠냐 하겠지만 지금까지 다닌 회사들에선 이렇게 체감상 느린적이 없었어서

스스로도 계속 내가 왜 이렇게 못 하지? 하면서 스트레스 받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