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콜택시 첨 불러보는데 음성안내 나오는대로 눌렸는데 출발지가 엉뚱한 곳으로 접수됐나봐.. 옛날에는 그냥 전화로 상담사가 접수해줬던 것 같은데 어렵네..ㅎㅎ 혹시나 싶어 기사님한테 전화해서 여기 주소 알려줘서 어찌저찌 도착해서 취객 태워서 가셨는데..내 번호로 접수된거라.. 걱정된다.. 연락없는거 보면 괜찮은거겠지..ㅎ
손님도 아니고 길가던 사람이 술이 취해서 매장 들어와서.. 대화는 어찌 되긴하는데 집에 가야하는데 택시를 못잡고 있다고...ㅜㅜ 목적지 아파트는 얘기하던데 괜히 계산이나 이런거 멀쩡히 제대로 되려나 걱정된다..... 취객한테 가족이나 연락되는 사람 없나 물어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