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철없는 말인것도알고 다 아는데
그냥 내주변보면 빈말로라도 남자쪽이 결혼하자그러고 미래를 당연한듯이야기하던데 사귄지얼마안돼서 부모님도뵙고..
난 23살이고 2년사귄애인이 결혼이야기같은거꺼내면 묘하게 조금 부담스러워하는거같아 진지하게대화해보면 당연히 오래 사귀다 결혼하면 본인도 좋을거같다는데 아직너무어려서 뭐라 말할 상황은 아니라생각한대
하면좋을거같다고하긴하는데 좀 …그렇다
맨날 나중에 우리 결혼하면~이런이야기 나만하는거같고 묘하게 이런거가지고 눈치보는것도속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