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대 후반 여자야 난 성격이 좀..뭐랄까 여자 너드 같아 감정적으로 센서티브하지 못하고 둔하고 멍하고 티키타카 안 되고...나쁘게 말하면 센스가 없고 아싸 성격?이야 그래서 또래 여자들이랑도 깊게 친해지지 못하고 겉돌아 (근데 같은 여자 너드랑은 얘기 잘 통하더라) 문제는 내 이성관계야 나는 뭔가 본능적으로 능숙하고 남자다운..어쩌면 나랑 반대 성향 남자들한테 끌려 근데 그런 남자들한테는 뚝딱대고 남자 너드랑은 얘기가 엄청 잘 통해 그래서 걔들이랑 친하게 지내고..말하자면 끌리는 남자랑 편한 남자가 달라 남자 너드랑 며칠 사귀다가 설렘이 전혀 안 느껴져서 헤어졌어 이 괴리감이 힘들어..너희들이 봤을 땐 1)그냥 너드 타입 남자랑 만난다 2)내 이상형인 남자한테 내가 맞춘다 뭐가 나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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