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추구하는 일이 아니면 바로 그만 둬버리거든?
내가 이걸 했을 때 미래에 행복하지 않을 거 같다 하면 3일 2주 한 달 걍 퇴사 해 여태까지 퇴사한 회사 10개 넘을걸
그리고 직종도 휙휙 바꿔 미술->제빵->그냥회사->웹툰 이런식?
익명이라 말하지만 금방금방 그만두는 거 솔직히 좀 한심한데
또 행복한 거 찾겠다고 저렇게 노력하는 거 보면 존경스럽고
집이 엄청 엄청 부자라서 모든 시행착오를 지원해 주면 또 그럴 수 있지 근데 얘는 그런 것도 아니거든??
월급이 100만원이어도 행복하다면 그냥 다닐 애임 월급이 700만원이어도 안 행복하면 3일 만에 그만둘 애야 ㅋㅋ
진짜 대단한 거 같아
꼭 자기와 맞는 길을 찾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