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살인데 사춘기 중학생 남자아이처럼 여드름으로 온 얼굴이 뒤덮여 있어
어디 가면 학생으로 봐..백수여서 옷도 편하게 입었고
상식적으로 30대 중후반이 빨간여드름으로 뒤덮여 있다고는 생각 안하니까..무서운건 이제 3년차이고 차도가 전혀 없어
3년동안 못고쳤는데 40대라고 다를까..
중년에도 이러고 살아야 할까..너무 무서워ㅠ..
직장도 퇴사하고 대학병원 다니면서 치료에 매달렸는데..
이제 돈도 다 썼고..교수님도 이제 상담하러 갈때마다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
이것(약)도 효과가 없나요..음..일단 더 기다려보고 ~~ 이런 패턴 계속 반복중이여서 이제 줄 약도 없으니 교수님도 얼마나 짜증날까..
상태는 썬크림만 발라도 아파서 눈물 날 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