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30일된 연애 극초반인데 언행이 조금 거슬리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상대는 두살 연상, 둘 다 학생이고 나는 그래도 조금 여유 있는편이고 상대는 용돈 안받고 해서 빠듯한거 알고 있단 말이야 보통 만나면 번갈아가면서 결제하는 편이구
근데 이런 말들을 계속해
-(자취방 관련) 친구랑 자취방에서 밥먹은거 인스스 올렸는데 그거 보면서 이거 너 자취방이야? 이런 구도가 나와? 내 방은 상상도 못하는데 이러거나
전화하면서 나 티비보고 있었어~ 하면 와 역시 오피스텔~~ 내 자취방에는 티비 놓는거 상상도 못하는데~~ 책상도 없어~
- 뭐 같이 하자~ 하면 약간 가격대를 계속 생각하는게 보여 그래서 어딜 가자 뭘 하자 못하겠음
- 뭐 먹었어? 하면 계속 여기 식당이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가 담에 같이 가자 이런식이야
근데 또 만나면 본인이 사려고 할때도 있고 엄청 계산적인거 같지는 않은데 걍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건지 꼬아서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
사람 자체는 표현도 잘하고 좋긴한데… 이번에 만났을 때 이 얘기를 해야하나 고민이야
내가 지금까지는 싫은티 하나도 안내서 상대는 내가 그냥 마냥 좋은줄 알거 같긴한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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