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거래처라서 알고 지내던 할머니 외할머니끼리 선보게 해서 결혼 생각없는 엄마만났는데 첫눈에 반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1년동안 매일 꽃 사가서 기다리다가
비 엄청 오는날에 아빠가 부산 가다가 사고나서 응급실 갔다함 근데 매일 차고앞에 서있던 아빠가 안보이니까 엄마가 너무 걱정돼서 전화해보니까 응급실이래서 가서 그때부터 사겼다함
아빠가 뻔하게 손에 물 안묻히니 뭐니 그랬다는데 ㄹㅇ로 지금까지 할줄 아는요리는 크루와상에 잼바른거랑 샐러드밖에 할줄 모르고 청소기 좀 돌리면 빈혈 올거같다 할 정도로 약속 잘지킴 ㅋㅋㅋ
둘이 단 한번도 부부싸움 하는거 본적없고 서로 아직도 존댓말 하면서 잘지냄 시집살이 같은건 구경도 못해봤고 아빠 외가에 진짜 잘함.. 나도 이런남자 만나서 평생 집에서 호강하면서 살고싶다

인스티즈앱
난임병원의 살벌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