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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0
이 글은 1년 전 (2025/4/03) 게시물이에요
왜 친하게 지내야 되는지..? 도 모르겠어 근데 이런게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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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다르건지 뭐 서로 피해 안 주고 살면 그나마 다행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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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엄마가 되게 뭐라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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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엄마입장에선 그러시지 애들이 잘 지내는게 좋으시니깐 나중엔 서로 좋아지기도 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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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ㄷ 나중에 진짜 나이가 들고 그러면 또 다를거라 생각하는데 너무 첫째로서의? 그런 태도를 강요하는게 싫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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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가 첫째야? 그럼 좀 피곤하기도 하겠네 난 중간인데 큰언니 별로였어 감정표현도 제한적이고 거리감 느껴지고 그래도 뭐 서로 부딪히지 않는 선에선 잘 지내 근데 엄마는 큰언니한테 감정이입 더 많이 하시고 뭔가 인간적 안타까움까지 느끼시는 듯 해서 난 그냥 거리감 느껴지기도 하거든 그래서 언니랑 거리감 느껴지나 싶기도 하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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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감정이입은 확실히 많이 하는 듯 우린 자매 둘 내가 언니야 우리도 그냥 사이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각자 자기 할일하면서 사는? 그런 관곈데 난 별 생각없거든 근데 동생을 챙기지 않는다는 그런 손윗사람의 역할 이런걸 바라는게 난 좀 그렇거든 엄마한테 ㅋㅋ ㅠ 진짜 말그대로 성향/성격 그냥 다른건데 그걸 받아들이지를 않고 잘못됐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되게 감정 소모도 되고 그런거 같다 그럴때마다 지치기도 하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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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우리아빠가 좀 그러셨고 울엄마도 그러셨겠지 예를 들면 학교 도시락 내가 안 가져가면 언니가 가져왔던 날 난 아직도 기억난다 그 떨떠름하던 표정하며 너때문에 내가 이 고생을 한다 라는 표정과 내가 동생이니깐 내친구들이 언니왔다고 언니는 그때 성인이였던거 같은데 화장하고 옷 챙겨입고 학교 들어오면서 애들한테 관심받고 그런건 또 즐기는 그 이상하고 묘한 경험이 나에겐 거리감 느끼고 다신 부탁은 하지 못하겠구나 혹은 안 하겠다 라는 생각들기도 했어 이런거 부모님의 역할이 자식들의 관계에 끼치는 영향 누가 연구 하면 좋겠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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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난 어렸을땐 되게 잘 챙겼는데 한 초등학생까지? 그러다가 사춘기 오면서부터 어느 순간 점점 그만둔 것 같음 내가 nn살일때 나는 이미 동생을 챙겨야되는 나이였는데 동생이 같은 나이가 됐을때에는 걔는 그냥 아직도 어린애일 뿐이고 뭐 이런거 그러면서 점점 ’나‘ 에 대해 집중하게 된것 같은데 성인이 되고도 집에서는 누군가의 언니로서 ’언니‘의 역할을 바라는게 좀 싫달까 사실 나는 형제자매일 뿐이지 부모는 아니잖아 당연히 관계성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 이럴때마다 엄마한테 너무 좀 그럼ㅋ 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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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어휴 얼마나 가슴빡빡할지 알겠다 그냥 네 인생 살아 네 동생이 네 나이 됐을때 그 애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살거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께도 그냥 선언적으로 말해 넌 너 인생도 버겁다고 그리고 동생이랑 몇 살 차이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리 많이 차이나지도 않을거고 지금부터 보호자 역할 하지 마시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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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친구도 그러던데 그냥 평범해보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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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ㄷ 딱히 별 생각없는데 엄마가 너는 가족에 대한 정도 없고 인정머리 없다고 너무 뭐라해서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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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호적메이트라 쓰고 동생이라 읽는다

+ 쓰니 댓글 읽고 추가해. 나도 첫째고 형이야. 동생은 남동생. 가끔 혼자 알아서 못하는게 너무 귀찮기도 하고 내말은 엄청 안듣고 고집도 되게 쎈데… 얘가 삐끗하면 부모님은 내가 챙겨주길 바라고..

하아 둘다 해외에 있어서 그런 바램이 있으신건 아는데 가끔씩 지침. 밥 사주고 그런건 하는데 성향이 너무 달라서 가끔 답답한 마음에 언성 커져서 동생 울릴때도 있었어.

그냥 내가 감당할수 있는만큼만 할려고. 어쨌든 동생도 이젠 고집이 많이 꺾이고 노력을 하려는건 보이는데 그냥 요령이 없어서 방향성만 제시해 주는중..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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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끔씩 지친다는게 진짜 맞는거 같다 ㅋㅋ 진짜 은근 그런 바램이 있더라고 그래도 익은 어느정도 그 역할을 하나보네 난 그냥 할 생각도 딱히 안들어.. 그러니까 엄마 입장에서는 그게 되게 마음에 안드나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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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냥 내 성격이 사람 챙겨주는걸 좋아해서… 근데 난 하나 갈쳐주면 두개 배우는 사람 좋아해 ㅋㅋㅋㅋ

난 근데 엄마에게 그런 얘기까지 했어.

내가 엄마 속 안썪이고 혼자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갖고 알아서 착실하게 사는것만해도 난 효도하는거다. 더이상의 효도를 바라지 말라.

난 동생 필요하다 말한적 없다. 나에게 책임을 강요하지 말아라.

쓰니도 어머니를 좀 실망시켜드려야 할거 같아.

동생에게는.. 그냥 내가 빚을 만들어 놓는다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렇게 빚을 지어놓으면 나중에 커서 내가 힘들때는 반대로 도와주지 않을까 하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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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난 이미 많이 실망시켰다 생각하는데 ㅋㅋㅋ 그냥 계속 끝이 없는 굴레인가? 그냥 이런 생각이 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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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하아… ㅋㅋㅋ 이런에 바로 K-장녀 K-장남의 끝없는 딜레마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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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ㅋㅋ 😭 트라우마여 걍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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