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니까 뭐 대뜸 자기들 바빠서 잘 못봐준다고 하더라 나보고 뭐 어쩌라고...? 암튼 혼자서 어케저케 자료 찾아보고 예전 담당자 메모든 뭐든 찾아보는데 갑자기 나랑 밥먹으면서 회사 욕을 그렇게 하기 시작함 더 좋은데 가지 왜 여기왔냐 자기는 여기 나갈수만 있으면 나갔다 어쩌고... 혹시 회사에 감금 당하셨는지...ㅋㅋㅋㅋ 뭘 못 나가 안 나가는거면서 ㅋㅋㅋ....
암튼 일도 별로 사람도 별로여서 런 해야함을 직감하고 다른 곳 면접 연락온거 가겠다고 함 시간 안 맞았는데 걍 여기 퇴사해야지하고 ㅇㅇㅋㅋㅋ 그래서 퇴사하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나보고 얼굴 좀 보자고 부르더라 그리고 갑자기 뭐 쓰니씨가 어디로 가기로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는 그거 다 안다? 이러더라
ㅋㅋㅋㅋ?? 알면 어쩔거고 뭔 상관이신지... 나보고 뭐 여기서 2주 일하고 관두면 거기서도 그럴거냐고 나가라는건지 나가지말라는건지 헛소리 계속 하면서 업무를 바꿔주면 좋겠어요? 아니면 이미 거기 출근하기로 했어요? 이러는데 자꾸 나 떠보려고 ‘거기‘라고 하더라 ㅋㅋㅋ 나중에는 반협박으로 말 안 해도 소문 다 난다고 기업 인사팀끼리는 서로 다 공유해요 이러더라
결론은 지금 훨씬 크고 연봉 높은데서 잘만 일 다님 일하기 싫어서 갑자기 생각났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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