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인지 어딘지는 알수가 없음... 계속 화장실 아래 하수구 구멍에서 냄새가 올라오고 있고, 어느정도로 심하냐면 복도를 타고 냄새가 계속 나. 화장실 옆방인 내 방도 그래서 낮에 외출할 때 방문을 열어두면 내 방에서까지 나고. 그래서 화장실 문을 닫아두면 화장실 안에 샤워커튼이나 벽 자체에도 냄새가 베어버려. 수건에도 계속 냄새가 베어서 결국 수건은 밖에서 들고 들어가 (물론 수건은 위생 상 화장실 밖에 있는게 좋은거 알지만)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했더니 집 안에서 피는건 사적공간이라 어찌할 도리가 없대. 최대 해줄 수 있는게 방송뿐이라고 하셨고, 그래서 실제로 몇 번이고 방송은 나와.
지금 심정으로는 내가 직접 글을 써서 엘리베이터에 부착하고 싶은데 그것도 갈등 조장일까? 내가 지금 생각하는건 글을 써서 관리사무소에 가서 허락을 맡은 후에 엘리베이터에 일정기간 게시하는거야. 당연히 감정적으로 글 쓸 생각은 없고, 이러이러해서 너무 고통스럽고 따라서 야외 흡연 공간에서 흡연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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