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요리해 라는 반응 나올거같아서 20살 되자마자 나도 하고있다고 미리 쐐기박아두고시작
내가어릴때부터 엄마한테 되게 서운했던게
우리엄마는 맞벌이도아닌데 요리를 안해
엄마자체가 먹는걸 별로 안좋아하는건 맞는데 아무리그래도 출근하는 아빠랑 학교학원 뺑뺑이도는 자식들 위해서 밥 해줄수 있잖아
초딩때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중학교들어가니까 솔직히 서운해지더라
밥을 하긴하는데 엄마가 준비하는 밥이라하면
거의 80%는 라면이나 식빵에 잼발라서 먹이기, 인스턴트 냉동 데워주기였고
주말에 아빠가 집밥 먹고싶다하면 엄청 째려보고
밖에서 사먹자하면 돈아깝다고 대충먹으래 사먹지도못하게함
그 흔하다는 생선구이나 떡국한번 집에서 해준적이없다
진짜서운한데 엄마말로는 걍 대충먹으면되지 왤케 밥밥 거리냐고 지옥같다고 하는데
성인되고 내가 요리해먹으면서도 엄마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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