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6살이고 이 오빤 34살이야
그냥 나한테 이상형 얘기를 했는데, 긍정적이고 밝은 여자가 좋다 하더라고.
근데 어느 순간 오빠가 나한테 되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긍정적이고 밝다는 얘기를 해서 조금 의식이 되기 시작했어.
근데 뭔가 남자 얘기하면 분위기가 바뀌어, 막 누군데? 하고 좀 목소리가 깔린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추근덕 대는 남자가 있다하면 니가 철벽쳐야지 이러는데 뭔가 묘한 느낌을 받았단말야.
ㅠㅠㅠ 대체 무슨 마음인거지 그냥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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