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날, 혹은 일주일 뒤에 그날을 회상하면 벌써 먼 과거처럼 느껴져. 다른사람들도 그런가?
어제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나서 신나게 놀았는데, 벌써 어제가 아니라 엊그제에 논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일주일 전에는 다른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도 체감상 벌써 본지 한 2주는 넘은 기분이 들어. 평소 일상과 다른 도파민 가득한 하루를 한 번 보냈다가, 다음날 다시 일상 복귀를 하면 그 도파민 가득했던 하루는 벌써 기억에서 멀어진 기분이 드는데, 왜그럴까. 일상에 빨리 적응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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