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가 대학교라 다 대학생들 타있었고 그 후에 노인분들 엄청 탔는데 아무도 자리 안 비켜줘서 다 서있고 내 앞에 앉아있는 애는 급하게 자는 척함 ㅠㅠ
어떤 할머니가 자리 바꿔주면 안되냐 다리가 너무 아프다 해서 겨우 한 명 일어나고 그 옆에 할머니가 나는 미안해서 못 말했는데 아이고... 하는데도 아무도 안 일어나서 나 내릴 때까지 그대로였음 ..
그 와중에 서있는 할머니 몇 분은 좋은 자리 앞에 앉으려고 사람들 다 치고 다니고 발 밟고 결국 세 정거장 전에 내려서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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