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친구 전남친이 내 남편 친구고
지금 결혼하는분이 내 남편 직장 동료야
절대 이어준거 없었고.. 100프로 우연임
서로 친구인거 회사동료인거까지 싹다 우연이였어
나도 개놀랐음...
무튼 친구의 전남친과 현남편되실분 둘다
그땐 헤어졌을때였는데도 내 결혼식 와줬고
몇년 지나서 각각 한달차이로 결혼하는데
두쪽다 청모했고 난 둘다 가려했거든
근데 오늘 친구가 전남친 결혼식 갈고냐고 묻길래...
남편이랑 같이 갈거같다 라고 했는데
그 이후로 내 친구 뭔가 되게 기분 안좋아보임..
내 친구랑은 20년 지기고 그 전남친분이랑 내 남편도
되게 오래된 친구인걸로 안단말야ㅠㅠ
그래서 나랑도 걍 서로서로 다 친해졌어
이런 상황에 전남친분 결혼식은 내가 안가는게 맞음?
신랑만 보내야해..??ㅠㅠㅠㅠㅠ
친구가 너 결혼식엔 전남친은 신랑 하객으로 간건데
너가 신경 써야하냐 하더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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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웃] 나 이런옷 4년내내 입고다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