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존심 쌨고 자존감도 높다 해야하나
미안할때는 미안하다고 진지하게 얘기 하는 타입이였어
밖에서 남들 있을땐 엄청 무뚝뚝하다가 집에 가면 애교 부리고 (이것도 내가 먼저 애교 하면서 판을 깔아줘야 했어)
늘 자기 선택에 후회를 안남기려고 열심히 살고
근데 이번에 취준때 부모님이랑 얘기하고 오더니 헤어지자는 뉘앙스로 말 던져 놓고 하루 잠수타서 내가 집 앞에 가서 헤어지고 왔어
마지막에 헤어질때 본 모습은 여태 본 사람이랑 너무 다른 사람이라서 놀랬어 왜 나한테만 책임감 없이 회피를 할까 싶어서
이런 사람도 후회하고 연락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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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다정하고 안정형이고 얼굴도 평타이상인데 체력 문제로 헤어지는 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