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와서 내가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보고 그러니까 날 손절한걸까 그래서 손절 아니고 그냥 집에만 있어서 아무것도 안했다 하니까
우울증아니야? 이러더라고 > 걱정하는 말투 아니고 약간 가볍게 말하는 말투였어
생각해보니까 우울증 맞긴 맞았거든? 근데 의사피셜아니고 그냥 진짜로 취업고민이랑 살쪄서 우울하긴 했어 친구는 이미 취업했으니까 어쨌든 난 비교도 되니까...
이 친구한테 내가 진짜 우울증인게 맞더라, 정신과 다니고 있다 (이번주에 갈꺼야..) 이런 얘기 나중에 만나면 해도 되나?
아니면 내 곁에 필요없는 친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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