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때 친구가 자기네집 냉면집 한다고 걍 별거 아닌거 같이 얘기 하길래 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엄마가 친구들 델꾸와서 밥한번 먹으라고 했다고
학교끝나고 자기네 가게 놀러가자고 그러길래
친구들이랑 그래~ 했는데 하교할때 학교정문앞에
뭔 아이돌이 타고다니는 벤이 와있길래 와 연예인 왔나? 했는데 거기사 기사분이 내리시더니 친구 가방 받아주고 차문 열어주길래 야 너 부자구나 했어
근데 기와집으로 된 엄청 큰 함흥냉면집에 내려주는데
갔더니 이미 우리자리 세팅이 되있는거
난 태어나서 냉면집가서 부모님이랑 말고 수육이랑
뭐 비싼 고기같은거 원없이 먹어본게 첨이였다구
다 먹어가는데 친구 엄나가 오셔서 우리 인티랑
친한친구들이라며~ 하시면서 집가서 잘놀고 가라고
하시면서 친구한테 가다가 맛난거 사먹고 갈때 사가라고
하시면서 용돈을 주시는데 가방에서 지갑이 아니라
만원짜리 은행 다발을 꺼내서 수십장을 덥썩 주시는거 보고 난 이친랑 영원히 베프다 다짐을
친구 집갈라고 하닌까 아까 그 차로 그 기사님이
또 델따주시는데 친구집 보고 또 뭔가 거리감이
평창동에 있는 그런 3층 짖같은 잔디밭 겁나 크고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집이 떡하니 있는데
집에서 일해주시는 이모님이 두분 계시고 친구랑 놀아주거나 친구처럼 같이 공부도 하고 하는 상주하는 언니?
라는 분이 또 계시는거 이게 10년전 정도 된 얘기긴한데
그때는 저런게 진짜 넘나 다른나라 얘기 같았다는
그친구 남동생이 있는데 아이돌 하고싶다고 춤을 배운
다는제 집 지하에 있는 체육관에서 이주노 불러다가 배운다고 하는거 보고 아 대단히 부자구나 했다능
다놀고 집갈때 기사님이 친구들 다 데려다 주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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