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민하다가 얘기했거든
지금 남자친구도 알고 나랑 만나고 있는 중인데
친구가 지금 내 남친 어떠냐해서 좋은애다 이랬는데
이상한 애면 바로 헤어지라고 그리고 공시생이니 아니다싶으면 무조건 헤어지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사실은 처음 사귄 전남친한테 성병 옮아서 헤르페스 성병걸렸는데 얘가 그 사실 알고도 나 달래주면서 괜찮다고 이해해줬다고
얘기 했더니 친구가 완전 충격먹고 화나고 눈물흘리다가
지금 남자친구 너무 괜찮다고 잘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내 전남친 당장 어디있는지 말하라고 죽여버리겠다고 함
오히려 친구반응에 고맙고 내가 그동안 죄지은것마냥 느꼈는데 주변 반응덕에 다행이다싶어
이 얘기 안지 일년 지났는데 옮을까봐 걱정 안하고 그냥 나랑 계속 붙어다니려고함
조금만 아프면 어디아프냐고 바로 연락와서 걱정해주고 난 인복하나는 큰듯
20살에 직장상사8살차이 만났다가 옮은거..
나중에 들어보니 다들 그 사람 이상한거아는데 결혼시키려고 나랑 엮은거래..ㅋㅋㅠ난 그사람 이상한지도 몰랐고 당시에 자존감낮고 뚱뚱해서 나 좋아한다? 나를? 이러고 만났던거라
너무 무지했고 몽총했어ㅠㅠ

인스티즈앱
배재고 '스타벅스 가야지' 응원가 논란…광주일고 '조롱' 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