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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85
이 글은 1년 전 (2025/4/24) 게시물이에요
난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의사가 나보고 안괜찮대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같아..ㅜ 맨날 10시에 자고 8시에 일어나서 씻고 공부도 하고 취미 생활도 즐기고 맨날 방 깨끗하게 치우고 노력하고 있는데 나보고 안괜찮대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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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의사가 끼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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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다른 곳을 가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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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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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전엔 안씻고 청소도 안하고 은둔했는데 진짜 괜찮고 요즘 기분 좋단 말이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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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내가 나를 괜찮아 괜찮아 하는 것도 나를 힘들게 하느 일일 수도 있따 하더라 ㅠ
안 괜찮으면 안될 것 같아서 자꾸 나한테 주문거는 거라고
근데 자꾸 내가 괜찮다는데 의사가 그렇게 가스라이팅하는 거 같으면 다른 병원 가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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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근데 우울증이랑 공황, 불안장애 진짜 심할 때 공부도 하고 베이킹도 취미로 하고 마음먹고 집청소도 계속 하고 했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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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근데 나도 진짜 내가 괜찮다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니였더라..그냥 괜찮은척 별거아닌척 하는거였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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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애초에 괜찮은데 왜 간 거야? 뭐 이상있는 것 같아서 간 거 아님? 의심되면 다른 병원도 가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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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제 괜찮아졌어 전엔 안괜찮았던 거 인정해 근데 계속 괜찮아졌다고 볼 수 없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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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단약할까봐 그런 거 아님? 아 아니구나 그럼 다른 병원도 가보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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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혹시 단약 주장한거? 약 이제 안먹어도 될것같다고?
의사들은 단약 그런거에 엄청 예민하더라 나도 괜찬하진지 몇년 됐는데 계속 먹어야한다고 해서 걍 먹는중...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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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 아니야 근데 내가 좋아진 거 괜찮아진 걸 엄청나게 부정하셔서 나한텐 정말 큰 변환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규칙적이게 씻기, 공부하기, 취미 생활 즐기기, 깨끗하게 청소하기 이런 것들이 당연한 게 아니었단 말이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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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정신과 다른곳으로 옮기면 안돼? 이상한 의사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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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약도 더 늘리고 아침까지 추가하시고.. 진짜 내딴엔 의아하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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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병원을 옮겨... 의사들 파업하는거 보면 알겠지만 걔네들 배운머리만 똑똑하지 다른거는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최악인 의사들 많아
인성 쓸애기인 의사들도 많고.. 내가 다니는 정신과 의사도 솔직히 인성 쓸애긔인거 티나는데
난 그래도 이사람이 딱 내가 필요한 약만 줘서 걍 흐린눈하고 다니거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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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의사랑 안 맞을 수 도 있으니까 딴데 가봐!
근데 괜찮아졌다고 느낄 때가 제일 위험해서 주지시키는 걸지도 머름..
의사가 보통 칭찬은 안 해주니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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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이유가 있겠지 신뢰가 안가면 다른 병원을 가보고 너가 판단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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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약간 칭찬을 바라는 타입같은데 그런 의사들은 병원리뷰보면 써있을거야 그런데를 찾아서 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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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일반적인 의사들은 좀 기준이 박하긴 하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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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머야 난 정신과 안다니는데 내가보기엔 완전 갓생 열심히 잘살고있는거가튼뎅 넘 기죽지마 잘하고있어 쓰니 나보다 열심히 사는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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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쓰니 상황 정확히 잘 모르지만 기준 정해서 하고 있어서 행복하다 느끼는 것도 의사쪽에선 강박으로 느낄 수 있다고 봐 (나도7년째정신과다니는중) 그냥 일상생활 얘기하고 그런 얘기들로 판단하는거 같던데 자연스럽게 일상생활 얘기하면 어떨까~ 힘내! 좋아지고 있는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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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너가 노력하고 있는게 부족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진짜로 마음이 편안한게 아닌 것 같아보여서 안괜찮다고 하는거 아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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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병원을 옮겨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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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이유를 물어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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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병어ㅓㄴ옮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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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다른곳가야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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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너의 변화가 너무 갑작스럽게 변해서 일지도몰라 내동생도 자기가 진짜 괜찮다고해서 약 줄이고 바꾸자마자 더 심해졌어ㅜㅜ 가족이 보기에도 좋아졌는데 다시 안좋아져서ㅜ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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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의사 바꾸셈 정신 문제는 의사 상담 태도로도 엄청 달라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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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니가 안괜찮아서 안괜찮다 이러는거 헛소리고 무조건 본인 의사보다 일단 경청해주면서 증상 계속 수집하는게 최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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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상담을 받으러 간건데 더 기분이 안좋아진건 병원 문제가 맞지ㅜ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구 다른 병원 한번 더 방문해보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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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얘들아 환자 말 믿지 마라~ 전문가 판단에 진짜 제정신이 아니니까 아니라고 한거지
환자들은 원래 자기들 개멀쩡하고 1도 문제 없다고 말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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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그리고 쓰니야 노력하고 있는 점에서 정상이 아닌게 맞긴 해~
진짜 정상이면 노력이 아니라 그냥 되는거거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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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22 나는 차에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 자주했었는데 의사선생님한테 가끔 그런생각이 들긴한데 괜찮아요 했다가 그건 괜찮은게 아니라는 말 들었는데 그땐 진짜 내가 괜찮은줄 알았어 우울감도 없었고 기분도 평온했거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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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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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쓰니가 쓴 본문부터 댓까지 전부 봐봐 정신과 의사가 험하게 말한 것 같진 않고 쓰니의 상태를 부정했을 뿐인데 병이 낫지 않아서 발생한 일 같음
냉정하게 말하면... 저런 상태인데 의사가 섣불리 긍정의 말을 던지면 환자는 자기 상태가 정상인줄 알고 병원에 오지 않아
정확하게 상태를 말해주고 병원에 계속 나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태임을 명료하게 말해줘야만 해

어떻게 환자를 울릴 수가 있어! 사랑으로 보듬어줘야지! <<이건 상담사나 부모님이 할 역할이라고 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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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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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정신병 환자들은 원래 자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른다구 위에 익25가 댓 단 것도 읽어봐봐
정신병 환자가 사고방식이 멀쩡할거라는 생각을 버려줘

1. 노력을 해야만 일상생활이 가능
2. 옳은 말을 해도 가스라이팅으로 혼자 착각함
3. 증상이 나을 수도 있고 안 나을 수도 있는데 그거 때매 펑펑 울기 시작함
4. 요즘 기분이 좋다고 한 점
등등 증상이 완전히 나아졌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 1도 없는걸?
의사가 판단한 방향이 옳은거고 환자가 판단한거 자체가 틀린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그걸 언제나 잊으면 안돼 데 환자가 꼭 납득해야만 정신병 약이 나오는게 아니거든 ㅎㅎ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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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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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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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삭제한 댓글에게
진짜로 나아지고 있으면 나아졌다고 피드백 했을거라는 전제로 말한거긴 해!
근데 댓까지 봤을 때 위험해보여서 ㅇㅇ...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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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다른 병원도 가보기는 하는데 치료과정중에 엄청 좋아졌다고 확신하다가 아주 작은 삐끗에 완전 무너지는 케이스들이 종종 있어서 그럼 (쓰니가 그렇다는거 절대 아니고)
너무 의사말을 맹신할 필요도 없는데 또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도 있다고 봐
지금 쓰니 컨디션 좋은거 마음껏 즐기고 만끽하되 혹시 나중에 아주 작은 실수나 기분저하가 와도 그게 너의 전부가 아니니까 너무 확 감정 몰입하고 그러지만 않으면 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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