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바로 윗층에서 일하는데 방금 라면 끓여먹으러 내려갔는데
계산대에서부터 라면 물 올리고 렌지 돌릴 때까지 계속 묻지도 않은 지네 강아지 얘기 하고 사진 보여주는 거임
그래서 "아ㅎ;.." "아 네.." 이런 식으로 말하고 몇 번 무시하고 했는데 굳이 전자레인지 있는 데까지 나와서
강아지 키우세요~ 너무 좋아요. 이런 식으로 말하길래 ㅋㅋㅋㅋ 나도 강아지 키우거든..? 근데 또 키운다고 말하면 말 길어질까봐 "아 네네" 이러고
렌지 다 돌아가서 라면 꺼냈는데도 계속 말하길래 서서 듣다가 "저 근데 이거 빨리 먹고 일을 해야해서.." 이랬더니
아 진짜? 이러면서 가라고 하던데 적당히 눈치 있는 사람들은 식사 시간인 거 알면 적당히 비켜주지 않나.. 진짜 갈 때마다 말 많아서 짜증나 죽겠음 무시를 해도 저러니.. 걍 저 아줌마 있을 때 내가 피해 가는 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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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도운 유혜주 동생이랑 사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