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혼하고 지금까지 시집살이중 일은 나 어릴때 잠시 하다가 20년 넘게 안하는즁
매일 아침 7시 저녁 6시 밥차려줘야함
(아빠나 동생밥은 각자 차려먹어)
점심은 본인들끼리 먹거나 시켜먹음
아침에 밥 주고나서는 운동가고 골프치고 꽃꽂이 배우러 갔다가 4-5시에 들어와서 저녁준비
해외여행은 눈치보여서 아빠 휴가시즌 맞춰서 1년에 1-2번 겨우 가고
시집올때 할아버지가 엄마한테 19년도 시세기준 9억짜리 옛날 공장 증여해줌 곧 팔 예정
공장 월세로 엄마 쓸거 쓰고 생활비도 쓰고
할아버지가 돈이 좀 많아서 관리비나 집에 큰돈 드갈거 있으면 도움주긴함
하지만 또 병원 가거나 하면 엄마랑 할매할매 같이 감 ㅋ..
동생이랑 나랑 엄마 안타까워서 설거지는 무조건 우리가 할라고 하고 있어 ㅠ
아빠는 본인이 받는 월세 엄마한테 줘서 그것도 엄마가 쓸거 쓰고 생활비로도 쓰는즁 ㅜ
이모들은 엄마 불쌍하다고 난리 고모들은 엄마 팔자 좋다고 난리 … 내가 보기엔 개불쌍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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