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개팅 나가게 되었는데 머리를 기르는 중이라 장발이거든 뒷머리는 어깨아래정도 기장? 윗머리는 턱정도까지?
그래서 평소에는 주로 똥머리처럼 묶고 다니는데
많이 마이너스 요소겠지?
귀에는 피어싱들로 가득한데 뺄 수 있는 것들은 빼고 나갈예정
평소 소개팅때는 피어싱은 다들 한줄 모르는 경우도 있었고 튀고 이런게 아니라 오히려 괜찮다고들 많이하셨거든
지금 장발 하기전에 머리를 아주짧게 자른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소개팅하신 여성분이 주선자 통해 장발 안좋아하신다는거 듣고 짜른거였는데 한달정도 만나다가 쫑났거든 ㅠ 그때 머리 짜른거에 한이 맺혀 다시 기르게 된 건데 지금도 많이 길어서
왠지 불호일거 같은데 하 자르고 가야나 그냥 이대로 나가서보고 잘되면 그때 자르는게 맞는걸까
삼십대초반 삼십대중반 연상 소개팅이야
연상이셔서 좀 너그럽게 이해해주실까
사교를 안해서 만나시면 당황해하실거같기도....
아니면 주선자한테 사진준거 말은 안받아서 안줬다는데
보여줬을지도 보셨으면 괜찮을거같긴한데 흠
아무튼 여익들은 장발 극혐이지??
내가 얼굴이 좀 긴타입?이라 장발하면 좀 보안이되어서 개인적으로 좋아보이긴해
나도 이제 나이가 많이 먹은만큼 외모며 뭐며 그냥 적당히 타협해서 결혼할 사람 만날려구 어찌보면 이번에 만날 소개녀도 나이때문에 신중하실거 같은데 첫모습에 아주 조금이라도 끌림이 있으면 나도 그냥 직진할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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