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30키로 쩌본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상상 이상으로 박색이 됨
일단 웃을때 투턱되는건 기본이고
옆에서 봐도 투턱에 맞는 바지가 없고 상의가 없어서
그지같은것만 입고다님
과거 정신병 경력있고
모아둔돈도 당연히 얼마 없고
직장도 직장이라 할만한곳이 못됨
근데도 선보래
이런 나를 며느리로 맞이하겠다는 어떤 아들의 엄마와
이런 나라도 나만 오케이한다면 결혼해서 후세를 보겠다는 어떤 남자와
얼씨구나 좋다 너만 오케이하면
둘이서 한푼두푼 모아서 차곡차곡 살림 장만 하면 된다는 우리엄마만 있으면
정말 그런집안에 내가 골라서도 시집 갈수있을듯
진짜 내가 요새 신을 믿기시작했어
나 요새 기독교야
그래서 신에게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일기도 써
꼭 주님 나대신 주님이 우리엄마 처단해달라고
부디 나를 당신의 자녀로 받아들이시고 우리엄마를 당신의 이름으로 처리해달라고
빌고 또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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