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때문에 수면제 처방받고있었단말야
슬슬 단약하고싶어서 상담할때 말했더니 확끊던가 지금 집에 있는거(4~5알)로 단약 해보래
근데 내가 갑자기끊는거는 무섭다 서서히 끊고싶다 이렇게 말하면서 실랑이하다가
마지막에는 의사쌤이 체념한듯이? 비웃듯이? 예 그렇게하세요~ 어차피 환자들이 의사말 듣나 뭐 2주치 더 지어드릴게요~ 이러는거야 (이게 진료 끝났으니까 그만 일어나라는 뜻이거든) 그러고나서 나랑 눈도 아예 안마주치고 진료기록?같은거만 보고..
그래서 네.. 하고 뻘줌하게나왔는데 오늘이 마지막 진료일지도모르는데 이렇게 끝나서 좀 허무하다.. 다녀본데중에 여기가 제일 친절하고 공감도 잘 해줘서 다녔던건데 마무리가 이렇게 돼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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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이들 표독스럽게 패는거 𝙅𝙊𝙉𝙉𝘼 웃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