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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140
이 글은 1년 전 (2025/4/29) 게시물이에요
모아둔 돈은 1억 5천임
집안 형편은 엄마 퇴직하고 쉬어서 아빠한테 생활비 받아씀
부모님 모아둔 돈 없음 한달 벌어 한달 생활하시는데 아빠가 700정도 벎 살아가는 덴 문제 없는 수준
직장 생활은 5년 넘게하고 지금 실급 받고있고 스펙도 없고 학력도 낮아서 공채?는 꿈도 못꿈 조오오옷소에서 말단 정규직 불러줘도 감사할 따름
키 158에 얼굴은 예쁨 생활력 강하고 경제관념 만렙임
곧 결혼할 사람이 10살 많은데
시부보님 집안 빵빵하시고 예랑은 자기 사업해서 수입도 많음 부자는 아니지만 
자기 사업해서 그런지 그 나이’치곤‘ 동안에다 키크고 자기관리 잘함 
근데 난 빠른 결혼 + 빠른 출산 희망하는데 내 스펙, 환경에선 취업도 어렵고 조금 더 지나면 연애시장에서 안 팔릴 거고 내 또래랑도 결혼하기 쉽지 않으니까 나이 하나 포기하고 시집가려는 건데 이 생각이 오바야?
다른 건 다 꿇리지만 모아둔 돈 나이에 비하면 괜찮고
어리고 예쁠 때 상대 나이 하나 포기하고 잘 팔릴 때 가려는 건데 이게 너무 오바적인 생각인지 알려주라
나이 더먹고 지금 취업해도 경력 적고 다른 남자들도 나 안 보고 다른 여자들 볼 텐데 현실적으로 지금 이렇게 선택해서 가는 거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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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쓰니 가치관이 저러면 그 기준엔 괜찮은 남자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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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
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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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현실적으로 아무리 지금 모아둔 돈 많아도 나중에 또래랑 결혼하려면 안 팔릴 가능성이 높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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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
아니 저정도 모았으면 30대초반에 2억도 가능할거같은데 잘생긴 또래도 가능함ㅋㅋ 대신 엄청 뛰어난 경제력은 힘들겠지 잘생기고 적당한능력 또래vs돈많은 나이많은남자 고르면된다고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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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안정적인 직업이 없잖아 ㅜㅜ 그래서 그게 꿇려 내 수준을 아니까... 지금 다시 취업해도 계약직일 거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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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
아니 세상에 직업은 많고 아직 어리다고 생각... 뭘하든 가능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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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27살이 10살 많은 사람한테 시집갈 정돈 아니라고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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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
결혼해도 상관없는데 돈 모으고도 다 꿇린다 생각하고 결혼하면 을밖에 안된다고 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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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돈이랑 나이+외모밖에 지금 장점이 없어서 그래 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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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
솔까 결혼해도 쓰니 인생이고 맘 안맞아서 이혼해도 쓰니 인생인데 자존감 좀 올려
그러다가 누가 너가 얼굴빼고 볼게 뭐가 있냐고 윽박지르면 맞아요 다 제 잘못인거 알아요 할 거 아니잖아
스펙 부족하면 올리면 되는거임 고졸이야? 대학가면 돼 컴활이 없어? 따면 됨 하다못해 돈 모은 비법이라면서 유튜브 영상 올리면 돈버는 세상임

막 사랑 넘쳐서 10살 많은데 날 이만큼 사랑해주고 나도 좋아해! 결혼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냐 했으면 이런말 안 했겠는데 본문보면 내가 다 모자르니까 이사람이랑 하는게 구원받는거겠지? 이 방법 밖에 없겠지? 이런느낌이라 그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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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
너 선택이지 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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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5
모아둔 1억5천은 있지만 부모님이 모아둔 돈이 없다는 점 직업이 없다는 점들은 매우 마이너스임 1억 5천으로 커버 힘들정도 나중에 돈+직업+집안 걱정없는 또래랑은 힘들지싶은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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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맞아 ㅜㅜ 나도 내 수준을 아니까.... 내가 모아둔 돈 많으면 뭐해 10억도 아니고 1억5천이고 집안형편 그닥이고 직업도 없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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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5
너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결혼해
근데 뭐 너 수준이 어떻고 그런거때문에 결혼 고민하는거면 비추 다른 사람들이 팔려간다 생각해도 너가 그렇게 생각안하면 문제없는데 말하는거보면 너도 비슷하게 느끼는거같아서 그런 생각이면 하지말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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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팔려간다 생각하는 건 절대 아냐
여자는 30대부터 꺾인다 이런 소릴 하도 들어서 나도 빠른 임출육 원하는 김에 지금 어릴 때 가는 게 맞겠지 라는 생각에 쓴 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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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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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현실로 봤을 때 내 처지 알고 이 선택하는 거 나쁘진 않아보이는데 또 10살 많은 남자한테 팔려간다~ 이런 시선이 있으니 신경이 안 쓰이진 않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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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7
와 근데 너무 부끄러울거 같아 10살 많은 남자랑 결혼하는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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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당연히 조건보고 사귄 건 아니고 첨엔 사랑해서 자만추로 만난 거! 근데 결혼준비 하다보니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10살 많은 거 에바긴한데 내가 그만큼 스펙도 없고 나중에 시집가려면 안될 거 같아서 지금 이 선택을 하는 게 맞나 싶은 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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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5
나도 이른 결혼, 출산 원하는 사람인데 쓴이 생각 존중하고 나라면 했을 것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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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8
저정도 조건에 27살이면 또래 충분히 만나지 근데 네가 일찍 결혼하고 싶고 너보다 능력좋은 사람 만나고 싶은거면 나이든 뭐든 조건을 포기해야 맞는거긴하니까..... 다 충족되는건 확실히 힘들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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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난 나보다 좋은 조건을 원하는 건 절대 아냐!! 결혼과 임출육을 하고싶은데 당장 내 또래랑은 힘들 것 같고, 30살 돼서 결혼하려고 해도 상대가 있을까 싶고, 계약직 전전할 텐데 모은 돈 아무리 많고 예뻐도 안정적인 직장이 없다는 이유로 팽당할 게 분명하니까 그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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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8
요즘 30대 결혼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듯? 능력 조건 안따지면 솔직히 기회 많을것같은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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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9
근데 동안남자보고.느낀 건
관리 잘해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고 괜찮으면 나도 가능이다 였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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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9
나는 본문 ㄱㅊ은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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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0
타인의 시선 떠나서 너가 그분을 보는 마음이 중요하지. 너가 그 분이 좋고 확신이 있으면 타인도 정작 나이차이에 관심 안가. 내 주변에도 11살, 6살, 7살차이들 있는데 별로 신경 안쓰이고 그냥 잘 지내내~ 하고 말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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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그러면 너무 다행이지...ㅠㅠ 서로 엄청 사랑하는데 한번씩 좀 꿇리더라고 속으로...
나이차를 감안하더라도 예랑도 나 안 만나고 또래나 두살 정도 어린 여자랑 결혼하면 충분히 더 준비돼있는 여자랑 결혼할 수 있지도 않을까 라는 쓸데없는 생각들이 나 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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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0
쓰니의 워딩을 보면 우월감과 열등감이 혼재된 상태인듯 해. 타인과 비교가 한편으론 스스로 발전해나가는 원동력으로 쓰일 수 있지만 과유불급. 소신껏 선택하고 타인을 존중하고 스스로도 존중하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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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우월감?... 우월한 건 나이밖에 없긴 한데 나도 혼란스러운가 봐 말투에서 그런 게 느껴지는 것 보면... 에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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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1
지짜 사랑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먼 나이먹우면 안팔리니까 이런말들이 참.. 현실이 안타깝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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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요새 보니까 30살 넘으면 자만추 잘 안 되고 소개팅하거나 조건을 엄청 보더라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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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1
ㅠㅠ맞긴하다만.. 평생 함께할짝궁인데 이사람을 정말 사랑해서 함께해야겠다보다는 현실적으로 이런이런조건에 적합하니까 선택해야겠다 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런맘이 드는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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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당연 사랑해서 함께하는데 또 나이가 한번씩 신경 쓰일 땐 본문처럼 합리화하게 되더라고 ㅜㅜ 그러다보니 본문처럼 현실 조건(?)을 따져보게 되고 내가 뭐가 없으니 그냥 나이하나 포기하고 어린 걸 무기로 내세워 결혼하는 게 맞겠지 이런 생각이들더라구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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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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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아 절대 어디 팔려가는 건 아니고 ㅋㅋㅋㅋ
사랑해서 결혼하는 건 맞는데
내가 빠른 결혼과 임출육을 원하는 상황에서 지금 당장 스펙이라곤 회사 5년 일한 것과 모은 돈, 외모인데 10살 많은 사람 신경 안 쓰다가 막상 결혼하려다보니 신경이 쓰이더라고
근데 또 그러다보면 아, 집안도 그렇고 직업도 그렇고 내로라할 게 없으니 나중에 나이 더 들어서 연애시장에서 안 팔리기 전에 지금 27살일 때라도 가는 게 맞겠지 내 선택이 맞겠지 하는 생각에 올린 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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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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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그니까... 내 말이 이거야 ㅠㅠ 난 조건 좋은 사람 원 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나중에 내 수준 맞춰서 결혼하려면 시작할 때도 힘들고 내 조건에 결혼해줄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 괜찮은 사람들 다 가고 ㅜ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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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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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2
삭제한 댓글에게
20대 후반이에 10살차이면 진짜 뜨악인데 뭔소리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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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3
사랑하면 할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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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사랑하지 당연!!! 근데 결혼 예정일이 점점 다가와서 그런가 안하던 생각을 하게되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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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4
나만 괜찮다 생각하나? 나이 27살에 제대로된 직업 없음, 부모님 노후자금 준비 x 잖아. 그렇다고 너가 모아둔 돈이 많아서 저 단점이 커버되는것도 아니고(1.5억이 적다는 소리는 아님). 당장 제대로된 직장 취업 가능하고 너가 지금 사귀는 남친 수준의 또래 남자 사귈 수 있어? 그러면 다시 생각해보고 아니면 지금 남친이랑 결혼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 쓰니 기준 동안이고, 사람 괜찮고, 집안 괜찮고 시댁도 괜찮으면 난 나쁠거 없다 생각하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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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4
그리고 쓰니도 일찍 결혼할 마음이 있으니까 결혼 생각하는거 아니야? 나도 일찍 결혼 생각있고 출산 생각도 있어서 일부러 이성볼때 연상만 만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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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4
난 결혼은 현실이라 생각함. 누구는 속물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내 스펙/환경에서 비슷한 수준인 내 또래인 남자랑 나보다 더 좋은 스펙/환경인 연상인 남자 둘이면 당연히 난 후자 고를거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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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4
그치만 너가 팔려간다, 구원받는다 이런 생각은 안하면 좋겠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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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팔려간다 생각은 안 해 ㅜㅜ 그냥 표현이 그랬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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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절대 일반적인 정규직 직장 들어가는 건 어렵고! 초대졸이기도하고 자격증 이런 것도 하나도 없어! 회사생활? 했지만 사실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에 대체 가능한 인력이거든 해보지도 않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내 수준을 내가 잘 알잨ㅎ앜ㅋㅋㅋ 자영업 아닌 이상 안정적인 정규직은 힘들어 ㅎㅎ 그리고 익인 말대로 부모님 사시는 덴 지장없지만 모아둔 돈 없으시고 노후 대비 안돼있고 내가 1.5억 모아봤자 큰 메리트도 없으니까... 빠른 임출육 원하는 김에 지금 그냥 가는 게 맞겠지 하는 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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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4
ㅇㅇ 난 딱 좋은 시기라고 생각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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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6
진짜 넷사세 다 빼고 현실적으로 봤을 때, 가장 괜찮은 나이에 조건 좋은 남자한테 가는 거라고 생각함. 여기서 더 늦어지거나 이러면 저 정도 남자 못 만남.. 또래 만날려면 저 남자보다 훨씬 아래 조건일테고, 같은 조건이면 일년 지날수록 상대방 나이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고 보면 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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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내 예랑도 예랑 또래 남자들 사이에 놓고 보면 재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주 평범이야 그냥 내가 아직 어리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차있고 자기일하고 그러니 나보다 너무 대단해보이는 거지
그 정도는 그 나이대 남자들도 다 똑같다 할지언정 쨌든 지금 당장의 나한텐 과분한 스펙인 거니까 10살차만 극복하고 결혼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쓴 글이여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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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7
난 백수에 부모님 노후만 준비되어있는 상태인데 동갑한테 갔어. 물론 저정도 재력 빵빵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애기 낳을 생각 있으면 저거보다 더 어린 남자한테 갈 수 있음. 굳이 10살 연상...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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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재력 빵빵하진 않아
나이가 있으니 자기 차있고 자영업하고 시부모님 두분은 공무원 5급 퇴직자셔서 뒷배경이 받쳐주시는 거지 부자는 아니야
그치만 내가 훨 꿇리니까,,,, 현실적인 조건상에서 나이만 포기하고 가는 게 맞나 싶었던 거징
30전에 둘째까지 낳는 게 목표라 사실 맘이 급했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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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7
난 아예 백수였는데 동갑소개받은거야. 나이, 재력 둘 중 밸런스 맞춰서 가는거지 뭐... 적당한 집안, 적당한 재산에 평범하게 살고싶은거면 굳이 나이차이 많이나는 남자 소개받을 필요는 없다는거였어. 근데 이미 만나고 있는거면 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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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내가 자존감이 너무 낮은지 내 처지에 또래 남자 소개받아서 결혼하려는 생각 자체가 너무 사치란 생각이 들더라고 조건 재력 이런건 나 하나도 안 보지만!!! 익인 말대로 적당한 사람이랑 평범하게 살고싶은 맘이 더 큰데 만나다보니 이 사람이고 또 만나고보니 내가 넘 꿇린다는 생각이 ,,, 에흇 ㅋㅋㅋㅋ 내가 너무 겁먹은 건지 나중돼서 결혼 못할 거 같은 겁도 먹고 ㅜㅜ 나중돼면 그 남자들은 자기 또래 스펙 비슷한 여자들 볼텐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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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7
수입많은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저정도 집안에 대기업 다니는 정도는 3~4살 차이까지도 만날 수 있어... 내가 그런 사람들 중에 골라서 만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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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17에게
예랑은 자영업해! 성수기 비성수기 마다 다르지만 성수기 땐 천~천오백 비성수기 땐 500~700 이렇게 벌긴 해
근데 예랑도 자기 또래 연애 시장에선 안 팔리는 것 같애... 소개 받아도 여자쪽에서 직장인 아니라고 까거나 시부모님이 예랑 또래 여자를 싫어하신대 2세 때문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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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7
글쓴이에게
근데 시댁 분위기 숨막힐거같은데... 나라면 저런집엔 시집안가ㅠ 대놓고 저런 말 하는 집은 솔직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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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17에게
ㅇㅇ 맞아 안동이라서 장난 아님
내가 어리고 예뻐서 받아주신 듯? 자뻑아니고 시부모님 입장에서 말여... 근데 내가 10살 어려도 막 엄청 고마워(?)하시진 않어 아들 능력있다 생각하시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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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7
글쓴이에게
하... 지뢰다 지뢰.... 나라면 절대 안 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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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8
글쓴이에게
안동???????????????????? ㅋㅋ 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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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18에게
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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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8
글쓴이에게
ME 안동김씨 런어웨이 ASAP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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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18에게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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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글쓴이에게
예랑도 3살 정도 차이나는 스펙 비슷한 여자 만나고 싶었겠지 그래서 3살 어린 여자랑 2살 많은 여자 사귈 때 간단히 부모님께 소개시켜줬었는데 완전 노발대발 하셨나 봐 ;;; 나이 너무 많다고
그래서 그건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황당하긴 함ㅋ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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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7
글쓴이에게
시댁이 지뢰야 난 안 하는걸 추천할게... 저런 집안 특징이 막상 애낳고 키우면 아들 돈 빨아먹는 기생충 취급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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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17에게
ㅋㅋㅋ현실적으로 예랑이 지금 자기보다 3살 어린 여자 만나기도 힘듦
소개가 안 됨 ㅜㅜ
아무리 ㄱㅊ아도 34살이 37살을 안 만나려고 함
근데 시부모님은 30대 초반을 원하셨대 나 만나기 전엔 현ㄴ실을 모르심...... 글서 27 데꼬왔는데 첨엔 시부모님이 예랑한테 쓰니 부모님은 ㄱㅊ으시대? 한 말씀하시고 환영하거나 막~~~ 어리거 예쁜 며느리
이건 없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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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7
글쓴이에게
나는 동갑인데도 예쁜 며느리, 손주 잘 키워줘서 고맙다, 아들 잘 챙겨줘서 고맙다는 소리 듣는데 10살 많은 남자랑 결혼해서 저런 소리 들으면 절대 같이 못 살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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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17에게
나한테 직접적으로 뭐 말씀하신 건 아님 근데 뉘앙스가있자나 ㅋㅋㅋ 근데 나도 모르게 내 처지에 받아준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된다 이러고있어서 ㅋㅋㅋㅋㅋ 자존감 개낮네 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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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7
글쓴이에게
너가 그렇게까지 꿇리는 결혼 절대 아니야... 쌉소리하면 받아치고 절대 주눅들지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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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17에게
나도 아직 어리고 막상 결혼하려니 이런저런 잡생각나서 쓸데없는 말 나오는 듯
잘 이겨나가볼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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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7
17에게
대기업 다니는 남자가 백수 여자를 왜 만나... 여자 쪽 집안이 좋은 거면 몰라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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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27에게
ㅇㅇ그니까 ㅋㅋㅋㅋ 나도 내 주제를 알지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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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9
사랑해?? 그럼 할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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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당연 사랑함
사랑으로 옴 근데 내가 별의 별 생각 다들어서 그럼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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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0
너 가치관에 맞으면 되는거지 뭐. 너가 20대 초반에 사리분별 못할 나이도 아니고.
아 근데 댓글보니까 엄청 빵빵한 집안도 아닌거 같네...? 시부모님 보니 시집살이도 좀 할거같고.
무시 당할 각오 하고 시집 가야될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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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1
2..각오할만큼 좋아하면 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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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지역이 엄청 멀어서 시집살이는 크게 없을 듯 해 ㅠ 대놓고 무시하진 않으셔서 아직은 ㄱㅊ은데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겠지.... 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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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7
아니야... 주변보면... 지역 멀어도 다 시집살이하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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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0
아냐... 지역이 먼거랑은 상관없어 너가 써놓은 댓글 다 전부 다 너무너무 쎄해 ㅋㅋㅋㅋ
너 후려치려고 할거같은데 딱히 꿀리는 결혼도 아니니 당당하게 했음 좋겠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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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어떤 부분에서 쎄한지 알 수 있을까?? 내가 어린데 대놓고 환영 리액션 못 받는 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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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0
아니 나이를 떠나서 밑에 둥이 14 댓글에 너가 다 써놨구만 쎄한지 알려줘야해...?
본질이 흐려지는게 아니라 시댁은 그만큼 중요한 문제야. 결혼에 있어서 본질 중 하나임.
멀리 사는게 문제가 아니고 딱 봐도 기본적인 매너가 없고 짜잘짜잘 참견에 생색도 많이 낼 스타일임.
언제 너네보고 모시고 살아라 할지 알아? 멀리 살아도 주말마다 오라 그러거나 자주 오라거나 아님 매일매일 안부전화 하라거나
불쑥불쑥 너네 집 찾아와서 집 머니까 재워달라 한다거나 문제가 수두룩해...ㅋㅋㅋㅋㅋㅋ
애인이 중간에서 잘 커트할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고 그거 아니여도 너가 애인 사랑해서 다 이겨낼 수 있으면 괜찮아.
단순 너만 무시하는게 아니라 너네 집안 부모님까지 무시당할 수 있는거 염두에 두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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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3
그냥 딱 조건 따져서 다행히 사랑도 있고, 너 스펙 부모님 노후 자산 등 고려하면 적당히 기브앤테이크 인것같긴함. 근데... 시부모님 태도가 싸하고.. 그걸 남편이 사이에서 잘 커트하고 착한아들 버리고 착한남편 할수 있는 사람인지 냉정하게 잘생각해봐. 그리고 2세때문에 30대 중반도 나이많다고 질색하는 시댁인데 너가 만약 2세 낳았는데 딸이면 아들낳아야된다고 하고, 애 키우는거, 교육, 등등 전부 다 고나리 안들어올지 진짜 객관적으로 생각해봐야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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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성별은 안 따지시긴 하는데 돈 관리를 엄청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라 이렇게 관리해야된다 식의 고나린 있을 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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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4
근데 어떻게 아빠가 700 버시는데 모은돈이 없지 싶긴..하네
27살인데 그냥 어디 작은 회사라도 들어가서 눈 넓히고 소개 빨리 받아서 또래랑 결혼하는게 훨 나아보임
그리고 예쁜데 남자 왜 못만남 진짜 예쁜 외모면 지금 남자랑 결혼하는건 아깝다고 생각한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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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일단 내가 27살인데 부모님이 63, 67년생이셔,,, 어머니가 날 36인가 37에 낳으심 그 시대엔 완전 대노산 ㅜ 결혼할 때부터 어렵게 시작하셔서 맞벌이 내내 하시고 대출도 내고 하다보니 모이는 게 없으셨어 아빠는 나 12살까지 회사 다니다가 구조조정 당해서 자영업한 지 15년 되셨고 ㅜ 그러다 남들 자식 뒷바라지 끝났을 때 내가 어려서 계속 학비랑 자취방 비용 대시고 취업해서 이제 돈 안 들어가겠다 모이겠다 싶으니 엄마가 유방암 걸려서 정년퇴직 약간 못 채우고 퇴직하심 그래서 엄마 생활비 주고 뭐ㅠ그랬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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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4
아니 그래도 나는 이 결혼 아닌거같음
쓰니가 모은돈이 있고 생각보다 그렇게 1.5억이 적은돈도 아닌데 얼른 어디 회사 계약직이라도 해서 일하면서 또래 소개팅 받아 제발
10살 차이는 에바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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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5
시집 가야지 뭐 그거말곤 답이 없구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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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그렇지?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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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6
상대방 외모만 맘에들면 괜찮은거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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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외모는 ㄱㅊ아 30대는 넘은 것처럼 보이긴 한데 37 비주얼은 아님 한 31~3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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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4
아니 초록글 가서 다시 들어왔는데 제일 중요찬 시댝 얘기를 왜 빼먹었어?? 그리고 글만 읽었을때는 남자쪽이 또 집안이 빵빵한줄? 댓글 보나 그것도 아나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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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시댁 얘기하려면 많긴 하지 근데 ㅋ난 결혼할 때 다 이러는 줄 100% 맘에 들 순 없으니까
예비 시댁에 쌓인 거 말하자면 뭐 많은데 본문 본질이랑 흐려질까 봐 못 적겠음ㅋㅋㅋ
대표적으로 시아버님이 나한테 니, 걔, 쟤 함 만나거나 통화하면 ㅇㅇ 나 그거 진짜 젤 싫어하는데 약간 못 배웠나 싶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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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글고 키 작다고 대놓고 신발 굽 높은 거 신어라 고나리; 식을 예랑 본가 지역에서 하는데 식장 보고 계약하러 가는 날 식사자리에서;;; 물론 예랑이 181이니까 158인 나는 땅딸보같긴 하것지 근데 존 웃긴 게 시어머니가 나랑 키가 똑같거나 2센치 정도 작으심
글고 예랑한테 카톡으로나 전화로 쓰니 키 몇이냐고 5번은 넘게 물어보시고 신발 높은 거 신고 다니라고 하라고 말함ㅋㅋㅋㅋㅋ 아놔ㅋ
지 아들도 솔직히 잘난 거 별로 없는데 갑자기 괘빡침 미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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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8
걍 현실적으로 결혼만 따지면 가는 게 나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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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9
직장생활 5년에 1억 5천이면 쓰니가 능력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상대가 어어엄청 부자인 것도 아니고... 또래 중에도 빠른 임출육 원하는 남자 있을텐데 본문이랑 댓 보면 지레 겁먹고 회피하는 거 같아 안팔린다는 워딩이나 지금 강점이 나이+외모다 하는거보니 나이 많은 남자한테 가스라이팅 당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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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0
아니... 왜그래.. 댓글 다 정독했는데.. 어디서 그런말들을 듣고왔어.. 27살이면 앞이 얼마나 창창한데. 안팔린다니. 금방 늙는다니.. 고민할 시간에 공부 더 해서 직장 좋은데 가려고 노력해봐. 가는순간 예쁘고 능력있으니 훨씬 더 좋은 남자들 줄선다. 나는 예쁘지도 않은데 친구들 연애할때 시험공부해서 나름 어렵다는 직장 가졌더니 소개팅 줄줄이 들어와서 지금 내 나이가 30대중반인데 동갑만나서 결혼준비중이야. 나같은 상황의 남자가 또 있더라고. 자꾸 본인 한계를 정해놓지마.. 쓰니의 앞으로 인생이 그려져. 내 친구들 두명이나 그랬다고..ㅠㅠ사회초년생일때 나이차이 좀 나는 능력있는 남자 만나서 가겠다고 일찍 가서, 애둘이나 낳았는데 몸고생. 경력단절. 시댁등쌀. 우울증에.. 능력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릴때 가니까 잘 몰랐던거고..그렇게 고생하며 키우는데 시댁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 너무너무 힘들다고 나보고 절대 결혼하지 말랬어..그렇게 되기까지 10년도 안걸렸어. 제발 냉정하게 한번 더 생각해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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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1
혹시 나랑 대화해볼 수 있을까? 나도 비슷한 상황인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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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으응!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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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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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아 오카까지?? 여기 링크 못 주지 않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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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2
너가 그렇게 심하게 나쁜 상황도 아닌데 왜이렇게 자존감이 낮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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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3
좋으면 가야지 여기서 니 미래 책임져줄사람 아무도 없으니 참고만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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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4
쓰니야 지금이라도 도망쳐 시댁 너무 싸해.....
그리고 쓰니 자존감 너무 낮다
그정도 나이고 얼굴 예쁘면 좀더 자기관리해서 더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는데 본인 자신을 너무 후려치는거 아닌가 싶어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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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5
취업하고 좀만 찾으면 나이차이 덜 나고 집안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데 그것도 사랑으로도 가능 안타깝네 자기자신 가치를 나이랑 얼굴로만 매기는 것 같아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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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5
나이차이 나는 결혼은 너가 진짜 집에 돈없고 빚있고 있는게 나이밖에 없고 그럴 때 부자랑 하는거지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근데 내가 보기엔 넌 취직 경험도 있고 부모님도 벌이 괜찮고 모아둔 돈도 있고 그냥 너가 아까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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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6
그럼 가는게 나음 ㅇㅇ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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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7
안팔린다니...
쓰니가 뭔 얘기를 하는지는 알겠는데 저 생각이면 가는걸 추천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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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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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원랜 자존감 높았는데 집안 비교하게되고 하니 내 스스로 낮아진 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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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9
결혼 앞두고 생각 많아서 쓴글같긴 한데..
그냥 사랑으로 가면 사랑으로 간다고 생각하지 왜 자꾸 조건이 붙어ㅜㅜ안팔린다는 그런..ㅜㅜ
쓰니가 사랑해서만난다고 했으니까 그냥 그것만 믿고 가 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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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내가 아직 어리고 그래서 그런 것 같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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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2
안 맞는데 급하게 가서 돌싱 되는 것보단 낫지 그리고 생각보다 임신이 쉽지 않을 수도 있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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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임신은 미리 가지려고 시도했는데 10주차에 유산됐어 ㅜ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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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4
와씨 이거 보니까 내 인생 ㅈ.ㅈ 망했네
부모님 다 파산면책 하시고
29살 나 아직도 제대로 된 직업이 없는데
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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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4
근뎅 지금 너가 갑 아님???
27살에 1억 5천 있고
찌키 이것만 해도 데려갈 남자 개많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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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근데 수입이 업자나 ㅋㅋㅋㅋㅋ 지금 혼인신고 전에 혼인증명서에 미혼 찍힐 때 아무 정규직이라도 들어가고싶은데 그건 또 예랑이 반대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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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4
아니 근데 수입 없어도 갑임;;;
일은 또 구하면 되는거지

문제는 뭐냐면
남자쪽 사람들 다 지금 개능구렁이 여우 같이 굴고 있는데 너가 못이긴다는거임
결혼하면 머리 굉장히 복잡해질 사람인데.. 지금 너가 쓴 댓글들로 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애 시댁에서 구워삶기 딱 좋음

근데 넌 가고싶은 것 같다 어째???
그럼 가야지 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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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5
시댁 집안 자체가 넘 싸한데 남친은 괜찮아..?ㅋㅋㅋ 나라명 걍 혼자 살고 말지 안할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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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7
2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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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남친도 한번씩 좀 그렇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ㄱㅊ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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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6
10살 차이가 너무 별로야
애기 가질거면 빨리 끝나고 다른 사람 찾을 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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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남자 정자는 상관업ㅎ지 않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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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8
ㄴㄴ 굳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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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9
오바아닌듯
난 사랑을 이유로 결혼파 이긴한데
쓰니는 쓰니가 원하는걸 너무나 명확히 알고있어서 이 결혼해도 충분히 본인삶 만족하면서 살것같아
본인이 뭘 원하는지 알고 자기객관화도 되어있고
단순히 조건에 맞아서 상대랑 결혼하겠다도 아닌것 같아서
나이만 좀 아쉬운거면 다른건 충분히 만족하는거니까
잘 살것같아
다만 상대가 체력적으로 준비는 해야할듯
쓰니가 아이낳고싶다했잖아 근데 10살 많으면 아무래도 육아할때 힘들 수 있어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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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나도 무조건 사랑해야 결혼하는 사람인데 막상 결혼 앞두고있고 내가 어리니까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듯 해... 임신은 결혼 전 준비해서 임신됐다가 계류유산했고 ㅠㅠ 다시 준비해봐야할 것 같다... 나이+시댁이 좀 아쉬운데 내가 지금 상황에서 주제파악해보면 나이 더 들고 스펙 없고 정규직 아니면 못갈 거 같단 생각 들더라고... 그리고 나이차가 나더라도 나랑 집안이 너무 꿇리는 것 같아서 괜히 위축되더라 상대는 부모님 두분 다 공무원 퇴직하시고 모은 돈도 많으신데 우리 집은 아무리 사정이 있었지만 뭣도 없는 집 같애서 ㅜㅜ
주변 사람들은 10살 어리고 예쁜 애가 온다하면 돈을 더 갖다바쳐도 모자라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이 안 되더라고... 글고 문제는 상대도 1.5억을 들고온다는 것 나랑 나이차가 10살인데 들고오는 돈이 같아서 거기서도 현타온 거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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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9
아니 근데 글로만 봤을때 쓰니가 꿀릴게 전혀없어 위로하는말이 아니라
쓰니가 취준생이라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냐??
27에 모은돈도 꽤 되고
27살이면 요즘 결혼시장에서 아직 충분히 어리다고생각해 흔히말하는 엄청난 상향혼, 얼굴+ 나이로 부잣집 며느리 할것아니면...
아버지도 외벌이로 700이면 잘버시는거고
중간에 사정도 있었다며
아쉬운마음이 드는거면 빨리 헤어지고
차라리 쓰니가 만족할만한 커리어 새로 시작해봐 빈말아니고 넷상이라서 하는말 아니고 27살이면 한창때임 모아둔돈도 있고하니까 더더욱 가능
남친이 10살많은데 같은돈 들고오는거면 현타올수있다고 생각하고 쓰니가 10살 어린데 같은돈 들고 시집온다하면 누구라도 쌍수들고 환영할만한 상황이라고 봐
다들 말하듯이 쓰니가 꿀릴게 없어
쓰니가 지금 조건에 아쉽다면 만족할만한 조건으로 결혼할 기회가 아직 너무나 열려있다고 생각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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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50
한번이라도 쎄하면 도망치라고 신호주는거야 그거 무시하면 안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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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51
난 별로 ㅎㅎ.. 20대후반에 나도 가방끈은 긴데 취업 자신없고 해서 9살 많은 남자한테 시집감 전업이고 남편이 결혼식 신혼여행 비용 다 냈어 나는 가져간거 없고 근데.... ㅎㅎ 별로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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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52
어차피 남편이 오케이 한 거 아냐?? 모은 돈이 없지도 않고 사랑하는데 머가 문제
하나도 안 별로고 괜찮은데? 막상 결혼 해 보면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부부들 많잔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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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53
?? 사람을 봐 같이살 사람의 됨됨이 그리고 ㄱㅊ으면 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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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54
남자쪽 집안…. 좀 아닌거 같은데…. 시집살이 ㄹㅈㄷ일듯…. 충분히 감안하고 그래도 조건이 우선이면 결혼하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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