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이 친구 얼굴은 내가 생각하기에 못생긴건 절대 아닌데, 그렇다고 잘 생기거나 훈훈한 것도 절대 아니란 말야..? 그냥 평범해근데 키가 좀 크긴 함 184랬나 뭐 아무튼
그 전까지는 그냥 남자1로만 보였었어.
반하게 된 계기가 동아리 엠티 갔을 때인데
얘는 그냥 임원도 아니고 평부원이야.
나서서 고기 굽고, 뒷정리 열심히 하구,, 설거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하고..
술게임 하나도 모르고, 술도 진짜 못 마셔서 벌칙주 마실 때 얼굴 표정 찡그리는데 처음으로 귀여워보였어
그러고 취했다고 12시 땡 하니까 졸리다고 들어가서 자더라 ㅋㅋ
나는 6시까지 된탕 마시고 떠들고 봑봐바박 하는데 얘가 깨서 나온거야.
ㅋㅋㅋㅋ 숙취엔 삶은 계란이라면서 자기가 바리바리 싸온거 나눠주는거 있지
그거 깨있는 사람들이랑 하나씩 나눠먹고 걔는 세면도구 챙겨온거로 이 닦고 세수하러 가더라..?
뭔가 깔끔한거 같아서 보기 좋았구
나중에 다른 남자애들한테 듣기로는 애들 자다가 토할까봐 중간에 깨서 고개 돌려주는거까지 했다더라고
뭐지 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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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유행 이거 ㄹㅇ 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