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오빠 공고훈남 이런거처럼 유명한거말고 걍 개인적으로 재밌었던거
과외훈남
-이건 왠지 모르겠지만 재밌었음
연애하는내용은 안나오고 사귀기까지 과정을 쓴건데 걍 이거 쓴 사람이 너무 귀여웠떤듯ㅋㅋㅋㅋ 좀 귀엽게 깝쳤었음
옷잘입고 그렇다해서 더 매력있던거같아
막 달달한건 없던거같고 걍 재밌었음 추천하고보니 나도 왜 재밌는지 모르겠어 걍 내스타일이야ㅋㅋㅋㅋㅋ
니남친지금나랑키스중이다
-이건 복수물의 끝임 진짜 내가 이거 2편 더있을텐데 그거 못구해서 못봤던거같음 아님 파일이 없거나
뭐지 이거 쓰니가 엄청 뚱뚱했는데, 날씬하고 이쁜 자기 친구가 자기가 좋아하는(전에 사겼던) 남자애랑 사귀고 둘이서 자기 완전 천대하고 그래서 살빼고 복수하는거였는데
진짜 초반에 발암했다가 항암치료한기분..? 파트원은 남자한테 복수한얘기고 파트투가 여자한테 한얘기라는데 투를 못봐서 아쉬웠음ㅠㅠ
공고로전학가서여신됫음
-이건 걍 잔잔한데 남자가 보통 럽실에 나오는것처럼 욕많이하고 철없지가 않고 곱게자란 도련님스타일..? 걍 매너있고 했던거같음
보통 럽실처럼 정신없지 않았음
시크녀와의첫만남
-이건 별로 재미없엇고 끝도 이상하고 스포하자면 여자가 갑자기 만나지 말자해서 중간에 끊겼는데 남자시점에서 쓴거라 새로웠음
근데 막 멋잇진 않았어 걍 이런것도 있다 이런..
친오빠랑금지된사랑을했는데
-이건 진짜 재밌었음
오빠가 입양아였는데 둘이서 막 좋아하다가 부모님한테 들키고 오빠는 부모님이 어디로 보내서 못만나게하고 뭐 그런얘기였음 근데 재밌어
둘다 좀 불쌍했음
피해망상증 있는 남자친구
-이건 걍 취향 설정이라.. 남자친구가 피해망상있어서 막 욱하고 화나면 진짜 달라지고 스스로 제어못하고 이런애였는데 그런사람이랑 사귀면서 썼던얘기
하늘에있는우리은별아
-이건 진짜 막장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랑 남자랑 가출해서 다른 가출한애들이랑 같이살다 임신하고 애 유산하고 뭐 그런얘기
재미없었긴한데 걍 이렇게 사는애들도 있구나 싶었던듯
야나치킨인데양념옷을벗고와서추우니까문좀열어줘
-걍 재밌었던거같음
여자가 츄파춥스 딸기우유인가 그맛을 엄청좋아하는거랑
길에서 자위하던 아저씨 마주쳐서 놀랬는데 남주가 달래준거 그건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