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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1l 1
이 글은 10년 전 (2014/8/07) 게시물이에요
만약에 '닭볶음탕'을 만든다 하자.  

그럼, 얘들은 일단 레시피를 대충 훑어본다.  

안어렵네 하면서 요리를 시작한다.  

뭔가 이상해진다. 다시 레시피를 꼼꼼하게 본다. 

레시피에 뭔가 걸리는 항목이 있다.  

이만큼만 넣어서는 맛이 안날것 같다. 

레시피보다 더 추가한다. 

맛이 이상하다. 맛을 마추기 위해서 뭔갈 더 넣는다. 

더 이상하다. 이렇게 요리가 실패한다.. 

 

는 나년.....


 
익인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익인2
ㅋㅋㅋ 뜨금주의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그래서 꼼꼼히 준비하면 확실히 실패를 피함 ㅋㅋㅋㅋ
10년 전
익인3
난 항상 정량ㅋㅋㅋㅋ 실패하진 않는데 그렇게 맛있지도 않은거같아..
10년 전
글쓴이
맞아.. 정량 맞춰서 해도 그냥 그저 그런맛..... 또르륵..
10년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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