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는 화장실에 배변훈련 시켰거든 배변판에 하니까 냄새도 나고 패드 가격도 있고 해서.. 근데 3~4살때부터 발바닥이 갈라져서 병원다녔는데 들어보니까 화장실에 배변훈련 시키면 발에 물이 자꾸 묻어서 발이 트고 갈라진다는거야 우리개 발 약 발라도 안붙었고 지금도 그냥 갈라져있어 발에 손대면 으르렁대고 못만지게 한다 만지면 아프니까 .. 아니 가만히 있어도 아플지도 모르지 개들은 표현을 못하니.. 지금여덟살인데..내가 제일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 ㅠㅠㅠㅜ 익인들은 익인들 강아지 발 꼭 잘 챙겨줘 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