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휴대폰바탕화면 우리 강아진데
난괜찮은데 부모님이 도저히 못키우겟다하셔서 같은지역 분께 분양보냈거든
근데 되게 무책임한게 우리 강아지 분양해놓고선
따른 애기 강아지를 한마리 분양한거야
근데 두마리 키우려니 너무 힘들다고 걔를 또 못키우겠데
그래서 분양하려면 같은지역으로 분양해달라했는데
내가 마음속으로 할말많았는데 그런거 표출못하는성격이라 돌려말했거든
근데 서울로갔다..우린지방인데..
연락처도 저장을안하고 그냥 전화문자 주고받았었는데
바보같이 기록 다 삭제해서 연락도안돼..
진짜 활발하고 사람 참 잘따르고 주인닮아서 놀기 참 좋아했는데
다시는 그런 소중한친구 못만날것같다.. 잘지내고있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