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인들은 자식이 운동한다그러면 어쩔꺼야?

취미나 관리 이런걸로하는 운동말고 

선수로. 

난 안시킬래 열심히해도 욕먹고..스트레스도 엄청나고 

축구선수를하려고 공부보다 축구를 더열심히해서 축구밖에 미래에 할수있는게 없었는데 다리를 다쳐서 다신못뛴다하면... 

내자식도 무너지겠지만 나도 못버티고무너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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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지해줘야지 하고싶은거 하는게 최선의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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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생이 축구하는데 비리 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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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있다면 밀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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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꿈이있다는 자체부터가 좋은거니깐 최소 밀어줄수 있을 만큼 밀어줄래 재능없으면 노력으로 실력 얻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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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가 보이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전혀 가망없으면 절대 안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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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싶은데 하게해줘야지 그게 부모역할인데..뭐 처음엔 반대하겠지만 나중엔 엄청밀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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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있고 걔가 끈질기게 버틸수있다면 해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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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고싶다면 응원할거야 어떻게되든 해보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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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킬거야...재능있다면... 내가 재능있는데 부상때문에 그만둔 케이스라 좀 미련이 남는다..억지로 내꿈을 이루라고 하진 않겠지만 한다하면 팍팍미뤄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