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금까지만해도 한국대학 생각밖에없었는데
저널리즘 진짜 배우고싶어서.. 한국대학가면 초반에는 혼자온거라 특례가안돼서 영어특기자 수시로 가야되는데
그러면 갈 수 있는과가 한정적이더라 국제학부 영문학과 이런데 근데 그런데는 별로 가고싶지않고
미국쪽 망설여지는게 4년동안 또 가족이랑 떨어져서 사는것도있지만
내 성격이 좀 많이 내성적..
되게 인원적은 그룹내에서는 디스커션도 꽤하고 그러는데
사람많아지고 전투적으로 다다ㅏㅏㅏㅏㅏ 말하는애들 한두명만있으면 뭔 말도 못하겠고 그럼ㅜㅜ
한국에서도 원래 소극적이라서 그냥 같이 다니는애들 몇몇이랑만 잘 사귀고 그랬는데
외국에서 대학다니는 행들은 막 딱 교포스타일처럼 po당당wer 하고 활발하고 그래?
외국대학이랑 내 성격이랑 전혀 맞지않는거는 알겠는데 진짜 저널리즘 전공하고싶어서, 그러면 외국으로 대학가야되니까 너무 머리아파ㅜㅜ
그냥 눈딱감고 미국이랑 영국쪽으로 원서 넣어버릴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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