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A매치 관중이 만석 안된지도 오래됬고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가면 갈수록 A매치나 국가대표에 대한 관심도는 떨어지는 추세고.
축협이 관중을 모으기 위해 이러저리 궁여책을 내놓은것 같은데 오히려 괜찮다고 보는데.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티켓값이 비싸서 안가겠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그런사람들이라도 축협 재정을 채워줘야지.
그리고 중간에 공연만 보고 나가는게 문제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그게 문제라고 생각 안해. 어차피 자기들 돈주고 왔으니까 거기서 끝까지 보고있든 중간에 나가든은 자기 맘이지. 영화관에서 중간에 재미없다고 나가는사람한테 아무도 뭐라고 안하잖아. 오히려 재미없는데 계속 앉아있으면 그게 시간낭비지.
또 ㅇㅅ팬들 중에 돈아깝다고 앉아있다가 진짜 축구팬이 되는 사람도 만에 하나 있을수도 있으니까. 이건 별 기대는 안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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