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인들 강아지 발톱 어떻게 깎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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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발톱자를려고하면 

막 도망가고 손도 안줘서 

안고 서서 깎아주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파하는것같아서 마음아파서 못자르갰어 ㅠㅠ 그러다보니 앞발톱 진짜 1센치는 자란듯  

마음 같아사는 바짝 깎아주고싶은대 안된다 ㅜㅜ 

동물병원도 멀어서 차타고 가야되고 ㅠㅠ 

아 정말 ㅜㅜ

[익인1]

그냥 내가 깍음...피나면 지혈제가루 발라주고ㅇㅇ..

[익인2]

형광등에 비춰보면 얼마나 깎아야할지보임! 근데 우리집 개도 엄살심해서 낑...거렼ㅋㅋㅋㅋㅋ

[익인3]

뒷다리는 양쪽다 들고 앞다리로 서게하고 자르고 앞다리는 다리사이에끼고 자름.피나면 지혈제 톡톡.ㅋㅋㅋㅋ피나도 지혈하면됨!................은 내가 미용사라 적응해서 안무서워하는거겠지...= =

[익인4]

바짝 깎으면 안돼 ㅠㅠ 아프다눙..; 피나면 지혈제 발라주면 된다고는 하지만.... 걔들은 진짜 아플거아냐.. 난 고양이 키우는데 걍 잘때 잘라줘. 고양이는 발톱이 하얘서 이런 걱정은 없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익인5]

난 못하겠어서ㅠㅠ그냥 목욕+미용 맡겨..

[익인6]

차피 발바닥이랑 똥꼬 배 있는 쪽은 자주 부분미용 해주니까

[익인8]

2222222222222 나듀 글구 애기발톱이 몇개는 검은색이라.. 혹시나 무서워서ㅠㅠ

[익인7]

발톱이 하얀색이면 발톱 자를때 보면 빨간선이보여 그거 근처까지 자르면 되는데 너무 안 잘라주면 혈관도 자라서 나중에 혈관 한 번 날려야될지도.... 검은 발톱이면 진짜 조금씩 잘라가면서 하얀거 보일때까지 자르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