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어찌들어온지도 기억안나는데 나 택시 태워준 일행들은 내가 가방 꼭 끌어안고 탔데 집에는 가방이 안보이고... 그와중에 택시영수증은 챙겼길래 택시회사전화해서 택시기사번호받아서 연락해보니 가방같음거 없다하구... 하.......으아우.....내가방...... 지갑에 돈은 칠천원밖에없지만 뭔 쿠폰이랑 문상 만원인가 만오천원.... 내가 지금까지 다닌 콘서트 뮤지컬 티켓들...소중둥이 추억들 ㅠㅠㅠㅠㅠㅠ 거기에 파우치 ㅠㅠㅠㅠ 하 그거 다 다시가려면 이십만원은 족히.....ㅠㅠㅠㅠㅠㅠㅠ 으아우우우우ㅜ우웅 기사가 별거없으니 버리고 모르는척이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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