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부?라서 인종차별 같은 거 걱정도 했는데 내가 다니다보면 또 다를 수 있겠지만 여태까지 내가 만난 사람들은 그런 거 하나도 없고 홈스테이하는데 성씨가 shelton이거든? 호스트맘도 나보고 우리 shelton패밀리는 사람을 피부색으로 구별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딸들도 너무 착하고 좋아ㅠㅠㅠㅠ 나만 온 거 아니고 한국에서 몇 명 왔는데 내가 올 때 친한 언니가 있단 말이야 그러니까 나 배려?해서 자꾸 나보고 주말에 그 언니네 호스트패밀리랑 어디 가자 이러고ㅠㅠㅠㅠㅠㅠ너무 감사함ㅠㅠㅠ 어제는 다같이 볼링도 치러 갔다오고 그 언니네 호스트맘이랑 그 집 아들들이랑 우리집 큰딸이랑 마트?아울렛?도 갔다오고 한인마트도 갔다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월요일에는 그 언니네랑 우리네랑 다 같이 경마도 보러간다!!!!!!!!! 진짜 너무좋다 사람들 잘 만난 거 같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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