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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5/1/20) 게시물이에요
오빠가 철이 좀 일찍 들어서 그런가 나한테 되게 잘해줘 

고기집 가면 쌈도 싸서 입에 넣어주고 물도 따라주고 뜨거워서 손 휘적거리면 오빠가 손가락 잡아주고 그래 ㅎㅎㅎ 

오빠한테 뭐 먹고싶다고 문자 보내거나 뭐 필요하다고 하면 다 사다주고 굳이 안 말해도 먹을 꺼 사와서 나한테 주고 또.. 춥다 그러면 내 옷이랑 자기 패딩이랑 바꿔주고 내가 축구 싫어해서 오빠가 축구 볼 때 채널 돌려달라고 하면 오빠가 웃으면서 돌려주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잠투정이 심해서 오빠가 아침에 방 들어오면 짜증내는데 오빠가 미안해 미안해 하면서 밥 먹으라고 깨워주고 ㅎㅁㅎ 

이 정도..? 칭구들은 다 우리오빠보고 동생바보라 그런다 

아 참고로 오빠랑 두살 차이!


 
꾸공1
나두..나두 오빠...오빠..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꾸공2
세상에..이런오빠가 존재하다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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