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리그랑 해외축구랑 둘다 최애팀있고 챙겨보는 익들아

난 원래 케이리그보다 해외축구를 먼저봐서 해외축구를 주로 보거든?

근데 점점 케이리그에도 관심 가지게 되서 케이리그 축구를 봤는데

솔직히 내가 느끼기엔 템포나 속도 차이가 나는거야.. 어느팀을봐도..

아무래도 일단 내가 빠른 해외축구가 눈에 익어있어서 그런거같은데

둘다 보는 익들은 그 템포차이를 어떻게 극복하면서 보는편이야??

나도 케이리그 즐겁게 보고싶은데 속도차이가 눈에 보이니까 스스로 답답해서 보다가 끄고 보다가 끄고..

이게 반복중이야..

어떻게 극복해야할까ㅠㅠㅠ

 

 

[꾸공1]

솔직히 난 덕심으로 보는편이지.. 그래도 직관하면 진짜 꿀잼임 우리팀이라 생각하고 보니까 안볼수도 없고

[꾸공2]

근데 속도는 카메라 영향도 있는거 같아
나도 그런 느낌 있었는데 보다보니까 국내 축구도 느린편은 아니더라구

[꾸공3]

그런느낌은 늘받는거같애 그래도 그걸 감안하고보지그냥

[글쓴꾸공]

내가지금 좋아하는 팀이 없어서 못참는거같다..ㅠㅠㅠ